반응형 youversion 묵상69 성령- 평안 6일째 우리가 다른 사람을 설득하려고 할 때, 얼만큼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우리 안에 작용합니까?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것은 우리의 일이 아니며, 그것은 단지 지적이고 영적이지 않은 삶을 고집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관계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의 영이 찔림을 주는 일을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여 우리 자신이 만들어낸 관점을 그 안에 끼워 맞추려고 합니다. 하지만 위대하고도 잠잠한 평안과 주 예수 안의 안식에 대해서라면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주 안에 안식하는 것"은 내적 활동의 완성입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사고에 따르면 안식이란 팔짱을 끼고 앉아서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하시도록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안식이란 하나.. 2022. 3. 25. 평화 - 성령 5일째 아이들은 가끔 어둠을 무서워합니다. 그들의 마음과 신경에 공포가 밀려 들어와 엄청나게 부풀었다가, 어머니나 아버지의 목소리를 듣고는 모든 것이 고요해지며 잠자리에 듭니다. 이는 우리의 영적 경험과 동일합니다. 어떤 공포가 우리를 맞으러 길을 따라 내려오고, 우리의 마음은 엄청난 공포에 사로잡힙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며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의 주이니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초월한 하나님의 평화가 우리의 마음을 채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은 사람은 다시 예전처럼 될 수 없습니다.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할 수도 있고, 깨끗이 잊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그는 절대로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그의 모든 평.. 2022. 3. 16. 평화 성령 4일째 평안의 특성에 대해 살펴보자면 모든 힘이 완벽하게 잘 맞아 작동하여 활동으로까지 표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나의 평안"이라고 말씀하신 평안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평안은 결코 지루하고 침체한 것과 비슷한 상태가 아닙니다. 건강함이란 신체적으로 평안한 상태이지만 침체한 상태는 아니며, 신체 활동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선함이란 도덕적으로 평안한 상태이지만 결코 죄가 없는 상태가 아닙니다. 도덕적 활동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거룩함 역시 영적으로 평안한 상태를 말하지만, 결코 침묵을 의미하지 않으며, 가장 강렬한 영적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를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깊이 알아가게 될수록 우리는 형언할 수 없을 만큼 깊은 평안으로 들어가 .. 2022. 3. 7.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