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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version 묵상69

하나님과의 대화 12일째 성경은 꿈을 통해 주님의 관점과 가르침이 전해진 많은 예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야곱, 야곱의 아들 요셉 그리고 예수님의 육체의 아버지인 요셉의 경험을 떠올려 보십시오. 이런 경험을 한 이들은 극소수입니다. 성경적 전례에 대한 경외심은 하나님께 꿈을 통해 말씀해 달라고 간구할 용기를 줬습니다. 자주 일어나지는 않지만, 주님은 확실히 이 인상적인 방식으로 제게 말씀하시곤 합니다. 어느 날 이른 아침에 저는 지금까지도 소중하게 여기는 꿈을 꿨습니다. 꿈 속에서 저는 황량한 주차장을 봤습니다. 제가 보고 있을 때 한 친구가 주차된 차를 향해 터덜터덜 걸어가서 뒷좌석 문을 연 다음 짜증내는 아기를 앉혔습니다. 어린 여자아이는 화를 내며 발을 차고 있었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제 친구는 저항하는 .. 2022. 2. 23.
하나님과의 대화 11일째 주님은 가족과 친구, 목사 심지어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작가들을 통해 수 없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사촌 모르드개를 통해 에스더에게, 바울을 통해 디모데에게 전해진 것처럼 우리는 타인의 경험과 격려에 깊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멘토들의 발 아래 앉아서 얻은 진실의 페이지들을 나눌 수 있습니다. 제 일기장은 이런 지혜들로 가득하지만 한 가지에 대해서만 언급하겠습니다. 몇 년 전, 저는 매우 실용적인 통찰력을 지닌 멘토와 여러 차례 만남을 갖는 특혜를 누렸습니다. 막 지도자 경험을 시작했다가 다시 되돌리고 싶었던 저의 성향에 대해 질문했을 때, 그녀는 확신에 찬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 자기 회의 속으로 흐지부지될 수도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위축된 영혼이 고.. 2022. 2. 22.
하나님과의 대화 10일째 제가 남편과 결혼하기 수 년 전에 돌아가셨지만, 저는 남편의 할머니인 엠마 볼드 에코프(Emma Bald Ekhoff) 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시할머니가 남긴 유산은 열정적인 기도였죠. 한 친구는 제게 이렇게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엠마의 기도는 천국까지 감동시켰어.” 오래된 상자를 살펴보던 어느 날 오후에 제가 얼마나 흥분했을지 상상할 수 있으시겠지요? 우리는 그 상자에서 시할머니의 자질구레한 부엌용품들을 발견했고 녹슨 물건들 사이에서 일기장을 발견했으니까요! 저는 작은 갈색 노트를 펼쳐서 기대를 품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1942년에는 거의 매일 일기가 작성돼 있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단어까지 전부 읽은 다음 덮어서 멀리 뒀습니다. 유감스러운 사실은 거기에 의미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는..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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