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youversion 묵상69 하나님과의 대화 주님은 음성으로 우리를 이끄시고, 우리는 우리의 목소리로 답합니다. 자신을 말씀이라고 칭하는 하나님께서 언제나 소통하고 계신다는 것은 참으로 자연스러운 일이 아닙니까? 그분과 교통하도록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가 그분께 돌아갈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하셨으며, 우리가 말하기 전에 무엇을 말할지 아시는 그분은 당신을 향한 우리의 목소리 듣는 것을 좋아하실까요? 다행히도, 모든 소통에서 가장 의미있는 것은 결코 우리의 선함이나 성취, 질문의 수준에 기반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특권은 오직 예수님의 희생에서 나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손을 뻗을 때, 소통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그분의 사랑은 반드시 관계로 이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책임은 그분의 음성을 깨닫고 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 2022. 2. 8. 하나님과의 대화 하나님께서 우리 삶으로 들어오실 준비를 마치셨을 때 그분의 계시는 수일 내에 심지어 순식간에도 나타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전에 전혀 알지 못했던 믿음과 실천의 장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 삶에서 경험한 영적 각성에 대한 간증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도록 부름 받는다고 들었을 때 시작됐습니다. 저는 성경에서 성령에 대해 읽은 적이 있고, 그분의 은사를 적게라도 경험 적이 있으며 그분의 임재를 기뻐했고 결실을 맺기도 했지만, 그분을 알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제가 성령 속에서 삶의 관계적 부분을 놓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저의 함께하는 주님으로서 성령을 간절히 알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어린 세 아이의 엄마가 방해 받지 않고 주님을 더 깊이 알 시간.. 2022. 2. 7. 하나님과의 대화 1일째 어릴 적 추억 중 가장 소중한 몇 가지는 제 할머니, 이슬리의 시골 부엌에 있는 튼튼한 흔들의자 주위에서 벌어졌습니다. 할머니는 부엌을 빨간색으로 꾸몄을 때, 그 흔들의자도 빨갛게 칠하기로 결심하셨습니다. 저는 할머니 집에 갈 때마다 그 의자에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서 앞뒤로 흔들면서 즐겁게 부엌 문화를 관찰하고, 듣고, 받아들이며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할머니를 떠올립니다. 불 위에 올린 주전자의 뚜껑에서 증기가 새어나오고, 전기 튀김기 안에서는 치킨이 튀겨지고, 그 와중에도 쉴 새 없이 이야기하며 그 아늑한 공간에서 부산하게 움직이시는 할머니의 모습입니다.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할머니는 활기 차셨습니다. 할머니가 저를 사랑한다는 걸 잘 알았고 저 역시 진심으로 할머니를 사랑했습니다. .. 2022. 2. 5.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