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youversion 묵상69 하나님과의 대화 6일째 주님의 음성이 잘 들리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성령은 자주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곤 합니다. 그분이 부드럽게 염려를 내비치실 때, 좋은 방법은 즉시 잠재적인 유혹과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분께서 조용히 축복을 나타내실 때 우리는 순종하기로 선택하고 믿음으로 그 기회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런 기름부음을 늘 반복하지는 않으시기에, 우리는 그분의 음성과 행동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어느 여름날 오후, 저는 제 인생에 결정적 전환점이 된 제안을 받았습니다. 제 아이들 중 몇 명은 우리 지역에 있는 작은 기독교 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친한 친구이기도 한 학교 임원이 다음 학기의 중학교 작문 강사 자리에 면접 볼 생각이 있느냐고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예기치 못한 제안이었습니다. .. 2022. 2. 11. 하나님과의 대화 5일째 90년대 초, 남편 리처드와 저는 거의 10년 간 출석하던 교회를 바꾸는 것에 대해 의논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현대 방식의 예배를 원했지만 그 교회에서는 변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수 개월이 지난 후 우리는 두 세 개의 교회로 가능성을 좁혔고 옮길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 우리는 영적 갱신 주말 모임에 출석하기로 동의했습니다. 남자들이 먼저 출석했고 2주 후에 여자들의 수련회가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교회를 옮기는” 시기에 주님과 함께 떠나는 기회를 갖는 것에 들떠 있었습니다. 리처드의 72시간은 개인적인 부흥의 시간이었습니다. 주일 밤에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그의 얼굴에서 알아챌 수 있었죠. 그에게서 이야기를 들으며 저 또한 진심으로 다가올 수련회가 기대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가.. 2022. 2. 10. 하나님과의 대화 4일째 하나님의 음성을 인식하고 즐기는 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모험이 되었습니다. 그분의 음성은 그의 본질과 포옹을 가져옵니다. 그분이 말씀하실 때, 그분은 사랑으로 저를 압도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음성을 인식하는 것은 그분과의 만남입니다. 그분의 음성은 그분의 임재를 가져오고 그분의 인격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때조차 항상 친절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경험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신랑이 신부를 공경하듯이 그분은 신부를 공경하십니다. 그분의 변함없는 선하심은 그 분을 신뢰하라고 가르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심을 알아채는 저의 첫 번째 징후는 그분의 음성이 저의 주의를 끈다는 것입니다. 그분의 의사소통에는 실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말씀이 내 자신의 .. 2022. 2. 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