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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version 묵상69

240503 QT 시련을 보내시는 하나님 우리가 하늘로부터 거듭나고 성장하여 하나님의 손에서 자라감에 따라 우리는 일상에서 근심하지 않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평화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그 자체이신 평화를 소유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천국의 처소에 앉아 있습니다. 일에 임하는 예전 방식과 호들갑 떨며 성내는 우리의 태도는 죽었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께 나타난 그 평화가 드러나게 됩니다.하나님께서 천국의 처소로 우리를 올려주시면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순결한 속성을 전해주십니다. 주님의 요동치 않는 평안, 그분의 흔들림 없고 지치지 않는 권능, 그리고 그분의 헤아릴 수 없이 맑은 순결한 성품이 바로 신성.. 2024. 5. 3.
240427 QT 역사 속의 하나님 문명이나 시대는 하나님이 이상하리 만큼 무심하게 쓰레기 더미에 던져놓은 것 같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다음 나타나게 됩니다. 한 시대의 기록에 있어 놀라운 점은 각 시대가 명백한 재앙으로 인해 종결된다는 점입니다. 성자는 하나님이 통치하심을 알고, 재앙은 하늘 아버지의 발끝의 먼지에 불과하기에 이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성자는 이런 재앙의 발생은 단지 부수적인 것이며, 더 큰 평안과 정제된 모습이 불변의 결과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역사는 언제나 예언이 성취되는 과정입니다.우리가 평강으로 갈 수 있는 한 가지 길은 우리 자신을 주님께 드리고 주님께서 우리를 살펴주시기를 간구하는 것이며, 여기서 말하는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 또는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우리, 또는 우리가 .. 2024. 4. 27.
240420 오늘의 QT : 참된 평화 거듭난 사람은 평화를 경험하지만, 이 평화는 전쟁 한가운데서 얻어지는 평화입니다. 악함은 더는 우위에 있지 않지만, 여전히 존재하며 거듭난 사람도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때에는 환희에 가득 차기도 하고, 때로는 깊은 우울함에 빠지기도 하는 등, 이런 경험이 유동적이라는 것을 거듭난 이는 지각하게 됩니다. 영원한 지속도 없으며, 완벽한 영적 승리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경험 자체가 완전한 구원의 경험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은 그리스도의 속죄 가운데 의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가 되는 것은 예수께서 도마에게 해주신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신 말씀이 진리임을 깨닫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여행할 때 두고 떠나는 길이 아니며,..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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