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6:1-27 RNKSV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남자나 여자가 나실 사람이 되어 나 주에게 헌신하기로 하고, 특별한 서약을 했을 때에는, [3] 그는 포도주와 독한 술을 삼가야 한다. 포도주로 만든 시큼한 술이나 독한 술로 만든 시큼한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 포도즙도 마시지 못한다. 날 것이든 마른 것이든, 포도도 먹어서는 안 된다. [4] 그는, 나실 사람으로 헌신하는 그 기간에는, 포도나무에서 난 것은 어떤 것도, 씨나 껍질조차도 먹어서는 안 된다. [5] 그는, 나실 사람으로 서원하고 헌신하는 그 모든 기간에는, 자기 머리를 삭도로 밀어서는 안 된다. 나 주에게 헌신하는 그 기간이 다 찰 때까지는 거룩한 몸이므로, 머리털이 길게 자라도록 그대로 두어야 한다. [6] 그는, 나 주에게 헌신하기로 한 그 모든 기간에는, 죽은 사람에게 가까이 가서도 안 된다. [7] 아버지나 어머니나 형제나 누이가 죽었을 때에라도, 그들의 주검에 가까이하여 몸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표를 그 머리에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8] 나실 사람으로 헌신하는 그 모든 기간에는, 그는 나 주에게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이다. [9] 누군가가 그 사람 앞에서 갑자기 죽어, 그 주검에 몸이 닿아, 헌신한 표로 기른 머리털을 더럽혔을 때에는,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 그 머리털을 밀어야 한다. 곧 그는 이레 동안을 기다렸다가 머리털과 수염을 밀어야 한다. [10] 그리고 여드렛날에는,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회막 어귀로 가져 와서, 제사장에게 주어야 한다. [11] 그러면 제사장은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삼고, 나머지 한 마리는 번제물로 삼아, 주검을 만진 그의 죄를 속해야 한다. 바로 그 날로 그는 다시 자기 머리털을 거룩하게 바쳐야 한다. [12] 헌신하기로 작정한 기간 동안, 그는 나 주에게 자신을 새롭게 헌신해야 하므로, 일 년 된 새끼 숫양을 가져다가 속건제물로 바쳐야 한다. 나실 사람으로 한번 구별된 그의 몸이 이 일로 더럽게 되었기 때문에, 새로 헌신하기로 한 경우에는, 그 이전까지의 기간은 무효가 된다. [13] 헌신하기로 작정한 기간이 다 찼을 때에, 나실 사람이 지켜야 할 법은 이러하다. 그는 먼저 회막 어귀로 가서 [14] 나 주에게 제물을 바쳐야 한다. 일 년 된 흠 없는 새끼 숫양 한 마리는 번제물로 바치고, 일 년 된 흠 없는 새끼 암양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바치고,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는 화목제물로 바쳐야 한다. [15] 이 밖에도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 곧 고운 밀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과자와, 역시 누룩을 넣지 않고 겉에 기름을 발라 만든 속 빈 과자들을 한 광주리 담아,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과 함께 바쳐야 한다. [16] 제사장은 이것들을 주 앞에 가져다 놓고, 속죄제물과 번제물로 바친다. [17] 또 숫양에다가 누룩을 넣지 않은 빵 한 광주리를 곁들여 나 주에게 화목제물로 바친다. 제사장은 또한, 그 나실 사람이 가지고 온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도 함께 바친다. [18] 그렇게 한 다음, 나실 사람은 그가 바친 자기 머리털을 회막 어귀에서 밀고, 바친 그 머리털은 화목제물 밑에서 타고 있는 불 위에 얹어 태운다. [19] 나실 사람이 바친 그 머리털을 다 밀고 나면, 제사장은, 삶은 숫양의 어깨 고기와 광주리에서 꺼낸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과자 한 개와,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속 빈 과자 한 개를 모두 그 나실 사람의 두 손에 얹었다가, [20] 그것들을 흔들어서, 그것을 나 주에게 드리는 흔들어 바치는 제물이 되게 하여야 한다. 그것들은, 흔들어 바친 가슴 고기와 높이 들어올려 바친 넓적다리 고기와 함께, 제사장이 받을 거룩한 몫이다. 이런 절차가 다 끝나면, 그 나실 사람은 포도주를 마셔도 된다. [21] 이것이 바로 나실 사람이 지켜야 할 법이다. 그러나 만일 한 나실 사람이 나실 사람이 될 때에, 나 주에게 제물을 바치기로 서약하였고, 더 나아가 그가 바쳐야 하는 것 말고도 더 바치기로 서약하였으면, 그는 나실 사람이 지켜야 할 이 법을 따라, 그가 서약한 것을 그대로 실천하여야 한다.” [22]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3]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라.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을 빌 때에는 다음과 같이 빌라고 하여라. [24]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복을 주시고, 당신들을 지켜 주시며, [25] 주님께서 당신들을 밝은 얼굴로 대하시고, 당신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26] 주님께서 당신들을 고이 보시어서, 당신들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빕니다.’ [27] 그들이 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축복하면, 내가 친히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을 주겠다.”
https://bible.com/bible/142/num.6.1-27.RNKSV
민수기 6:1-27 주님께서 모세 에게 말씀하셨다.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다
주님께서 모세 에게 말씀하셨다.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남자나 여자가 나실 사람이 되어 나 주에게 헌신하기로 하고, 특별한 서약을 했을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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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정도 집밖에 있기 때문에 폰으로 qt를 해야한다.
그래서 챗지피티는 .. 음.. 귀찮아서 하지 않겠다
아니.. 그래도 궁금해서 해야겠다
민수기 6장에 등장하는 "나실인"(Nazarite)은 구약 성경에 나오는 특별한 서약을 맺은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나실인은 하나님께 헌신하겠다는 서약을 통해 구별된 삶을 살아가기로 한 이들로, 세 가지 주요 규칙을 지켜야 했습니다.
1. 포도주와 모든 포도 산물 금지: 나실인은 술이나 포도로 만든 어떤 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2.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음: 머리를 자르지 않고 기름으로써 자신을 하나님께 봉헌하는 상징을 삼았습니다.
3. 시체나 죽은 것과 접촉하지 않음: 자신을 성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죽음과 관련된 것을 멀리했습니다.
이 나실인 서약은 일생 동안 지켜야 하는 경우도 있었고, 일정 기간 동안만 지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성경에서 유명한 나실인으로는 삼손과 사무엘이 있습니다. 특히 삼손은 나실인으로서 하나님께 힘을 받았으나, 서약을 어기면서 그 힘을 잃게 되었습니다.
현대에 나실인이 있는지
오늘날 성경의 전통적 나실인과 같은 서약을 맺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특정 종교 또는 신앙 전통에서 스스로 하나님께 헌신하는 의미로 비슷한 형태의 서약을 맺는 사람들이 존재할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도원에서 금욕과 봉헌의 삶을 택하는 일부 기독교 수도사들이 어느 정도 비슷한 헌신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실인이 되려면
전통적인 나실인이 되려면 나실인 서약을 맺고 위의 세 가지 규칙을 엄격하게 지켜야 했습니다. 현대적으로는 나실인의 삶을 직접 따르기보다는, 의미를 차용하여 술을 멀리하거나 특정한 서약을 지키는 방식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워지려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나실인처럼 특정 규칙을 통해 경건한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유대교 전통의 나실인 제도는 성전 파괴 이후 대부분 사라졌고, 기독교에서도 이와 동일한 관습은 없습니다.
나실인이라는게 뭔지 궁금한데 자세히 나오지 않는것 같다.
나실인이 서원했다는거 말고 나실인이 정확히 하는일이 뭐야? 그들은 왜 서원하는거야. 그들의 역할이 뭐지?
나실인은 단순히 서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서원을 통해 구별된 삶을 실천하면서 하나님께 특별히 헌신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들의 역할과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헌신의 상징으로서의 삶
나실인은 스스로를 세속적인 삶에서 분리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고자 하는 상징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이들은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특별한 규율을 따름으로써 하나님과의 관계를 드러내는 거룩함을 지킵니다. 이는 그들 자신만의 경건함을 위해서가 아니라, 공동체 내에서도 하나님의 성스러움을 나타내는 하나의 상징적 표지 역할을 합니다.
2. 기도와 중보자의 역할
나실인 서약은 단순한 금욕 생활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나실인은 스스로를 성별하여 공동체를 위해 중보 기도하거나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열망으로 이러한 삶을 선택합니다. 이들은 기도와 경건한 삶을 통해 공동체 전체의 신앙을 강화하고,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매개체처럼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삶의 방식은 그들 자신이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에 있음을 상징하며, 나아가 공동체 내 다른 사람들에게 신앙의 본보기가 됩니다.
3.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상징적인 존재
나실인의 서약과 생활 방식은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특별히 관심을 두고 있음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이처럼 나실인들은 공동체의 거룩함을 증대시키고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4. 죄와 속죄의 상징
나실인은 죄와 속죄의 중요한 상징적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삼손은 힘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이스라엘의 구원에 중요한 역할을 맡았으나, 그가 서원을 어겼을 때 벌을 받았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죄의 심각성을 나타내며, 나실인의 서약이 단순히 개인적인 것이 아닌, 공동체 전체의 신앙을 위한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왜 서원하는가?
나실인이 되는 것은 자발적인 선택으로, 자신의 인생을 하나님께 특별히 구별하고 헌신하려는 열망에서 비롯됩니다. 그들은 자신을 구별된 자로서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를 원하고, 이로써 하나님의 능력을 더욱 나타내고자 합니다.
나실인은 아마도 스스로 그렇게 되길 바라서 서약을 하는건가
네, 맞습니다. 나실인은 대부분 자발적인 결단으로 스스로 하나님께 헌신하기 위해 서약을 합니다. 나실인 서약은 억지로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를 위해 스스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나실인이 스스로 서약하는 이유
이들이 서약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 특별한 감사의 표현: 하나님께 받은 은혜나 기적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자신의 삶을 구별하고자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기도 응답의 간청: 어떤 간절한 기도의 응답을 위해 하나님께 특별한 헌신을 약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약의 경우 자식이 없는 한나가 아들 사무엘을 낳으면 나실인으로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서약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3.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헌신: 단순한 종교적 의무를 넘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자 하는 신앙적인 열망으로 나실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듯 나실인의 서약은 하나님을 향한 깊은 믿음과 헌신을 보여주는 것이며, 그 결단은 개인의 신앙적 목적과 의미에서 비롯됩니다.
현대에는 나실인이 없지만 스스로가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기로 마음먹으면 언제든 그렇게 될수 있을것 같다. 과거에는 나실인이 지켜야 할 룰들을 정해둔 이유는 그렇게 룰을 정하고 사람들에게 알림으로서 나실인들이 종교적인 삶을 행하고 있어서 그들을 존중해주라는 의미인듯 하다. 현대에는 고대와달리 그냥 내가 요즘 경건함을 위해 술을 안마신다 그러면 사람들이 적당히 이해해 주고 넘어가니까....
또 비종교인이 혹시 억지로 술을 마시라고 할수도 있으니까.. 요즘은 반드시 나실인의 의무를 따르지 않아도 되는지도 모른다. 머리를 짧게 잘라도 나실인이 될 수 있는것이다.
나도 어쩌면 이미 나실인은 30프로 되어있을수도 있을것 같다. ㅋ
나는 일단 머리가 길고 술을 못해서 술을 싫어해서 안마시니까. 아, 근데 포도주스는 먹는구나
여하튼 요즘은 좋은 세상인것 같다
아직 세상이 완전히 좋아진건 아니지만....
한국이 헬조선이라고는 해도 한국인이면 나름 좋게 태어났단말이 맞는것 같다. 더 좋으면 유럽이겠지만....
2024년 기준, 중국과 인도의 인구는 각각 약 14억 명 이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국가들입니다. 이 두 나라의 인구를 기준으로 세계 인구 중 각 나라에서 태어날 확률을 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세계 인구: 약 80억 명
2. 중국 인구: 약 14억 명 (2024년 기준)
3. 인도 인구: 약 14억 명 (2024년 기준)
중국과 인도에서 태어날 확률
중국 국민으로 태어날 확률: 14억 / 80억 = 약 17.5%
인도 국민으로 태어날 확률: 14억 / 80억 = 약 17.5%
즉, 전 세계에서 무작위로 선택된 개인이 중국이나 인도에서 태어날 확률은 각각 약 17.5% 정도로 비슷합니다.
반올림해서 중국 또는 인도인으로 태어날 확률은 각각 5명 중 1명.
종교적 자유가 없는 중국. 불가촉천민이 있고 다신교가 지배적인 인도.....
한국은 종교의 자유도 있고 민주주의이며 인터넷 속도도 빠른편이다.(?)
5명중 2명은 중국 또는 인도인인데 ... 아, 요즘은 중국이랑 인도만 새서는 안된다. 아프리카를 빼놓고 계산할뻔했네
2024년 기준으로 아프리카 전체 인구와 독재 정권 국가들의 인구를 추정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를 통해 각 지역에서 태어날 확률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1. 아프리카 대륙 인구
아프리카 인구: 약 14억 명
세계 인구: 약 80억 명
아프리카에서 태어날 확률:
2. 독재 국가 인구
독재 국가의 정의에 따라 포함 국가가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독재 체제로 분류되는 몇몇 주요 국가들 (예: 북한, 시리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 쿠바, 에리트레아 등)의 인구를 합산해 보면 대략 10억 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독재 국가에서 태어날 확률:
요약
아프리카에서 태어날 확률: 약 17.5%
독재 국가에서 태어날 확률: 약 12.5%
이렇게 보면, 전 세계에서 무작위로 선택된 개인이 아프리카나 독재 국가에서 태어날 확률은 각각 17.5%와 12.5%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세계 인구 추이가 아프리카가 가장 많이 인구수가 증가하는 추세가라고 한다. 아직 아프리카가 개발되지 않은 곳이 많지만 인구수로 앞으로 세계에서 큰 지위를 차지하게 될거라고도 들었다. 중국이 현재 그렇게 강대국으로서 세력을 행할수 있는것도 압도적인 인구수 지분도 있다고 하니까. 정확히는 모르지만 인구수가 많기에 거대한 시장이 형성될 수 있고 그래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고 들었다. 돈이 많으면 힘이 세지고 그러면 나름 강대국이 된다고...
여하튼 중국 인도 아프리카 이 셋중에서 태어날 확률이 3/5이니까 매우 높은 확률이다.
한국에서 태어난것도 나름 복인듯하다
근데 복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복이 달아나는 것 같아서 복이라고 얘기하지 말아야겠다 ㅎㅎㅎ
무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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