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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240630 QT 십일조의 기원, 멜기세덱

by one_soul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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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4

아브람이 롯을 구하다
1 시날  아므라벨과, 엘라살  아리옥과, 엘람  그돌라오멜과, 고임  디달의 시대에, 2이 왕들이 소돔  베라와, 고모라  비르사와, 아드마  시납과, 스보임  세메벨과, 벨라 왕 곧 소알 왕과 싸웠다. 3이 다섯 왕은 군대를 이끌고, 싯딤 벌판 곧 지금의 ‘소금 바다’에 모였다. 4지난날에 이 왕들은 십이 년 동안이나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십삼 년째 되는 해에 반란을 일으켰던 것이다. 5십사 년째 되는 해에는, 그돌라오멜이 자기와 동맹을 맺은 왕들을 데리고 일어나서, 아스드롯가르나임에서는 르바 사람을 치고, 에서는 수스 사람을 치고, 사웨 기랴다임에서는  사람을 치고, 6세일 산간지방에서는 호리 사람을 쳐서, 광야 부근 엘바란까지 이르렀다. 7그리고는, 쳐들어온 왕들은 방향을 바꿔서, 엔미스밧  가데스로 가서, 아말렉 족의 온 들판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까지 쳤다.
8그래서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왕 곧 소알 왕이 싯딤 벌판으로 출전하여, 쳐들어온 왕들과 맞서서 싸웠다. 9이 다섯 왕은, 엘람  그돌라오멜 고임  디달 시날  아므라벨 엘라살  아리옥, 이 네 왕을 맞아서 싸웠다. 10싯딤 벌판은 온통 역청 수렁으로 가득 찼는데,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달아날 때에, 그들의 군인들 가운데서 일부는 그런 수렁에 빠지고, 나머지는 산간지방으로 달아났다. 11그래서 쳐들어온 네 왕은 소돔 고모라에 있는 모든 재물과 먹거리를 빼앗았다.
12 아브람의 조카  소돔에 살고 있었는데, 그들은 까지 사로잡아 가고, 그의 재산까지 빼앗았다.
13거기에서 도망쳐 나온 사람 하나가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와서, 이 사실을 알렸다. 그 때에 아브람 아모리 사람 마므레의 땅,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살고 있었다. 마므레 에스골과는 형제 사이이고, 아넬과도 형제 사이이다.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을 맺은 사람들이다. 14아브람은 자기 조카가 사로잡혀 갔다는 말을 듣고, 집에서 낳아 훈련시킨 사병 삼백열여덟 명을 데리고 까지 쫓아갔다. 15그 날 밤에 그는 자기의 사병들을 몇 패로 나누어서 공격하게 하였다. 그는 적들을 쳐부수고, 다마스쿠스 북쪽 호바까지 뒤쫓았다. 16그는 모든 재물을 되찾고, 그의 조카  의 재산도 되찾았으며, 부녀자들과 다른 사람들까지 되찾았다.
 
 
멜기세덱이 아브람을 축복하다
17 아브람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을 맺은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온 뒤에, 소돔 왕이 아브람을 맞아서, 사웨 벌판 곧 왕의 벌판으로 나왔다. 18그 때에 살렘  멜기세덱은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다. 19그는 아브람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천지의 주재,
가장 높으신 하나님,
아브람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20 아브람은 들으시오.
그대는,
원수들을 그대의 손에 넘겨 주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시오.”
아브람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서 열의 하나를 멜기세덱에게 주었다. 21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사람들은 나에게 돌려 주시고, 물건은 그대가 가지시오.” 22아브람 소돔 왕에게 말하였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가장 높으신 주 하나님께, 나의 손을 들어서 맹세합니다. 23그대의 것은 실오라기 하나나 신발 끈 하나라도 가지지 않겠습니다. 그러므로 그대는, 그대 덕분에 아브람이 부자가 되었다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24나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겠습니다. 다만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함께 싸우러 나간 사람들 곧 아넬 에스골 마므레에게로 돌아갈 몫만은 따로 내놓아서, 그들이 저마다 제 몫을 가질 수 있게 하시기 바랍니다.”
 
 
 

GENESIS 14

Abram Rescues Lot
1At the time when Amraphel was king of Shinar, Arioch king of Ellasar, Kedorlaomer king of Elam and Tidal king of Goyim, 2these kings went to war against Bera king of Sodom, Birsha king of Gomorrah, Shinab king of Admah, Shemeber king of Zeboyim, and the king of Bela (that is, Zoar). 3All these latter kings joined forces in the Valley of Siddim (that is, the Dead Sea Valley). 4For twelve years they had been subject to Kedorlaomer, but in the thirteenth year they rebelled.
5In the fourteenth year, Kedorlaomer and the kings allied with him went out and defeated the Rephaites in Ashteroth Karnaim, the Zuzites in Ham, the Emites in Shaveh Kiriathaim 6and the Horites in the hill country of Seir, as far as El Paran near the desert. 7Then they turned back and went to En Mishpat (that is, Kadesh), and they conquered the whole territory of the Amalekites, as well as the Amorites who were living in Hazezon Tamar.
8Then the king of Sodom, the king of Gomorrah, the king of Admah, the king of Zeboyim and the king of Bela (that is, Zoar) marched out and drew up their battle lines in the Valley of Siddim 9against Kedorlaomer king of Elam, Tidal king of Goyim, Amraphel king of Shinar and Arioch king of Ellasar—four kings against five. 10Now the Valley of Siddim was full of tar pits, and when the kings of Sodom and Gomorrah fled, some of the men fell into them and the rest fled to the hills. 11The four kings seized all the goods of Sodom and Gomorrah and all their food; then they went away. 12They also carried off Abram’s nephew Lot and his possessions, since he was living in Sodom.
13A man who had escaped came and reported this to Abram the Hebrew. Now Abram was living near the great trees of Mamre the Amorite, a brother of Eshkol and Aner, all of whom were allied with Abram. 14When Abram heard that his relative had been taken captive, he called out the 318 trained men born in his household and went in pursuit as far as Dan. 15During the night Abram divided his men to attack them and he routed them, pursuing them as far as Hobah, north of Damascus. 16He recovered all the goods and brought back his relative Lot and his possessions, together with the women and the other people.
17After Abram returned from defeating Kedorlaomer and the kings allied with him, the king of Sodom came out to meet him in the Valley of Shaveh (that is, the King’s Valley).
18Then Melchizedek king of Salem brought out bread and wine. He was priest of God Most High, 19and he blessed Abram, saying,
“Blessed be Abram by God Most High,
Creator of heaven and earth.
20And praise be to God Most High,
who delivered your enemies into your hand.”
Then Abram gave him a tenth of everything.
21The king of Sodom said to Abram, “Give me the people and keep the goods for yourself.”
22But Abram said to the king of Sodom, “With raised hand I have sworn an oath to the Lord, God Most High, Creator of heaven and earth, 23that I will accept nothing belonging to you, not even a thread or the strap of a sandal, so that you will never be able to say, ‘I made Abram rich.’ 24I will accept nothing but what my men have eaten and the share that belongs to the men who went with me—to Aner, Eshkol and Mamre. Let them have their share.”

 

 

 

 


 

 

아브람은 매우 번창한 듯 하다.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일까? 자식은 없었지만 사업이 매우 번창했던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소돔에 사는 룻이 사로잡히자 자신이 키운 병사들을 이끌고 가서 전쟁에 승리하여 롯을 되찾았다. 정말 난리가 난 상황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전쟁에서 이긴 후에 그 신비하기 짝이없는 존재, 멜기세덱을 만난다. 잠시 멜기세덱에 대해서 chatGPT를 찾아본다

 

 

chatGPT

멜기세덱(Melchizedek)은 성경에서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특히 히브리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롭고 영원한 제사장직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멜기세덱에 관한 정보는 주로 구약성경의 창세기, 시편, 그리고 신약성경의 히브리서에 나와 있습니다. 

### 창세기

**창세기 14:18-20**:
-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자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소개됩니다. 아브람(아브라함)이 네 왕을 물리치고 돌아올 때, 멜기세덱은 아브람을 축복하고, 아브람은 그에게 모든 것의 10분의 1을 줍니다.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의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 시편

**시편 110:4**:
- 다윗의 시에서 멜기세덱의 제사장직이 예언적으로 언급됩니다. 이 구절은 나중에 히브리서에서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을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 히브리서

**히브리서 5:6-10, 7:1-28**:
- 히브리서는 멜기세덱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의 모형으로 설명합니다. 멜기세덱의 제사장직은 레위 제사장직보다 우월하고 영원합니다. 그의 이름은 '의의 왕'을 의미하며, 살렘 왕으로서 '평강의 왕'을 상징합니다. 멜기세덱은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으며,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항상 제사장으로 있는 자로 묘사됩니다.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히브리서 7:1-3)

### 의미와 신학적 중요성

1. **제사장직의 모형**:
   - 멜기세덱은 레위 제사장직 이전의 제사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을 예표합니다.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묘사되며, 이는 예수님의 제사장직이 레위 제사장직보다 더 높고 영원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2. **의와 평강의 왕**:
   - 멜기세덱의 이름은 '의의 왕'을 의미하고, 그의 도시 살렘은 '평강'을 의미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의와 평강의 왕으로 오신 것을 상징합니다.

3. **십일조의 기원**:
   - 아브람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친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의 전통을 세운 것으로 여겨집니다.

멜기세덱은 성경에서 신비롭고 독특한 인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직과 사역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신학적 역할을 합니다.

 

 

아브람이 멜기세덱에게 10의 1을 바친것이 오늘날 십일조의 기원이라고 한다. 

 

십일조의 기원 chatGPT

 

 

chatGPT

십일조의 기원은 성경의 구약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이는 신약에서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십일조는 소득의 10분의 1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의미하며, 주로 예배와 공동체를 유지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십일조의 기원과 발전을 살펴보겠습니다.

### 십일조의 기원과 구약에서의 언급

1. **창세기**:
   - **아브라함과 멜기세덱 (창세기 14:18-20)**: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전쟁에서 얻은 전리품의 10분의 1을 바칩니다. 이는 성경에서 십일조의 첫 번째 언급으로 여겨집니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 **야곱의 서원 (창세기 28:20-22)**:
     야곱이 베델에서 하나님께 서원하면서 자신이 얻는 모든 것에서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약속합니다.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일조를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2.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 **레위기 27:30-32**:
     "땅의 십일조,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소나 양의 십분의 일은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라."

   - **민수기 18:21-24**: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보답하게 하였나니..."

   - **신명기 14:22-29**:
     십일조의 목적과 사용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는 매년 드리는 십일조와 3년마다 드리는 십일조로 구분되며, 후자는 고아, 과부, 이방인을 돕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 신약에서의 언급

1. **마태복음 23:23**: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십일조를 철저히 지키면서도 정의, 자비, 믿음과 같은 더 중요한 것들을 소홀히 하는 것을 책망하셨습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2. **히브리서 7:1-10**: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친 사건을 언급하며, 멜기세덱의 제사장직이 레위 제사장직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아브라함의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었느니라."

### 십일조의 목적과 의미

1.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감사**: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대한 감사와 신앙의 표현입니다.

2. **성전과 제사장들 지원**:
   레위기와 민수기에서는 십일조가 성전과 제사장들의 생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3. **사회적 약자 지원**:
   신명기에서는 고아, 과부, 이방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데 십일조가 사용되었습니다.

### 현대 기독교에서의 십일조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십일조를 여전히 중요한 신앙의 실천으로 여기고 있으며, 교회의 운영, 선교, 사회봉사,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감사의 표현으로, 개인의 신앙과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십일조는 과연 가난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쓰일까 모르겠다. 엄청나게 커다란 교회들.. 그 교회들은 성도들이 낸 돈으로 건축되었을텐데... 

 

그리고 이전에 TV에서... 어떤 목사님이 엄청 비싼 검은차를 타고 다니는 걸 봤고.. 또 교회도 세습이 된다고 하는걸 들은적이 있었다. 이건 좀 의문이든다. 세습교회... 그것은 옳은것일까? 어떤 사람들은 세습 교회는 사업이나 마찬가지라면서 욕하던데 이게 사업까지는 갈건 아니더라도, 수많은 목사들이 좋은 교회에서 목회하기를 고대하고 있는데, 자신의 자식에게 교회를 물려준다면 공평성에 어긋나지 않을까? 한다. 자신의 자식이라서 교회를 물려주는것은 공정하지 않은 것이다. 일명 낙하산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러나 또 모른다. 교회 성도들은 원래 목사님의 아들을 더 신뢰할 수도 있다. 교회 목사님의 아들이 만약 어릴적부터 그 인성과 품성, 그리고 능력을 성도들에게 인정받아왔다면, 그렇다면 세습되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것도 아니면서 그냥 자식이라는 이유로 세습된다면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된다. 교회는 성도들의 것, 예수님이 주인이고, 성도들이 있어서 교회가 유지되는것이고 존재하는 것인데, 목사가 사유재산처럼 세습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다시 돌아와서

 

멜기세덱은 정말 신비로운 존재라서 나는 관심이 간다. 멜기세덱은 아직도 이땅 위에 존재하고 있을까? 멜기세덱은 아브람 시절에도 존재했고, 지금 시대에도 이 땅위를 거닐고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그는 어떤 존재일까? 제사장 직분이 지금은 거의 사라졌는데 그는 여전히 제사장일까? 무언가 신비로운 존재이다. 무슨 전설 속 사람 이야기를 읽는것 같기도 한 느낌이다. 만약 그가 정말로 이 세상 이 땅 위에 거닐고 있다면 언젠가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진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나는 어쩌면 더 착하게 살텐데... 왜냐하면 언제 멜기세덱을 만나게 될 지 모르니까 말이다. 내가 착하게 살아서 멜기세덱이 나에게 축복이라도 내려주길 기대하면서 착하게 살 수도 있을텐데 말이다. 음... 그러나 이렇게 쓰고 보니 말이 안된다. 멜기세덱을 만나지 못하더라도 착하게 살아야 할 것 같다. ㅋㅋ

 

한편 소돔의 왕은 아브람에게 갚으려고 했으나 아브람은 거부했다. 왜 소돔왕의 재물을 받지 않았던걸까? 그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혹시 소돔이 악한 도시라서 그랬던걸까? 소돔을 위해서 싸운게 아니라는것을 보이기 위해서 아브람은 재물을 받지 않았던걸까? 한번 또 알아보자. 

 

chatGPT 

이 구절에서 아브람이 소돔 왕의 재물을 거부한 이유는 아브람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헌신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그의 삶과 성공의 원천임을 분명히 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소돔 왕이 자신을 부유하게 만들었다는 어떤 말도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께 대한 헌신**:
   - 아브람은 하나님을 지극히 높으신 분으로 믿고, 그분이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고 믿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축복하신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 "여호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천지의 주재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창세기 14:22)

2. **소돔 왕에게 의존하지 않음**:
   - 아브람은 소돔 왕의 재물을 받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부와 성공이 사람의 도움이 아닌,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명확히 하고자 했습니다. 
   - "네가 이르기를 내가 아브람을 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신발 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14:23)

3. **순수한 의도**:
   - 아브람은 자신의 동기와 행동이 순수하며, 오로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재물을 통해 자신의 행동이 왜곡되거나 오해받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 "오직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 외에는 네게 속한 아무것도 가지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14:24)

아브람은 이러한 이유로 소돔 왕의 재물을 거부함으로써 자신의 신앙과 원칙을 굳건히 지키고,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신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냥 순수한 의도로 남기 위해서 재물을 거절했던것으로 보인다. chatGPT가 그렇다면야 그런거지.

하지만 chatGPT도 모든걸 아는건 아니라는것...

 

여하튼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함께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그리고 멜기세덱과 십일조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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