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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240719 qt 야곱의 아들들과 딸. 이스라엘 12지파의 조상, 각 지파 이름의 뜻

by one_soul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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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0

1 라헬은 자기와 야곱 사이에 아이가 없으므로, 언니를 시새우며, 야곱에게 말하였다. “나도 아이 좀 낳게 해주셔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어요.” 2야곱 라헬에게 화를 내면서 말하였다. “내가 하나님이라도 된단 말이오? 당신이 임신할 수 없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말이오?” 3라헬이 말하였다. “나에게 몸종 빌하가 있어요. 빌하와 동침하셔요. 그가 아이를 낳아서 나에게 안겨 주면, 빌하의 몸을 빌려서 나도 당신의 집안을 이어나가겠어요.” 4라헬이 자기의 몸종 빌하를 남편에게 주어서 아내로 삼게 하니, 야곱 빌하와 동침하였다. 5마침내 빌하가 임신을 하여, 야곱 빌하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다. 6라헬은 “하나님이 나의 호소를 들으시고, 나의 억울함을 풀어 주시려고, 나에게 아들을 주셨구나!”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이라고 하였다. 7라헬의 몸종인 빌하가 또 임신을 하여 야곱과의 사이에서 두 번째로 아들을 낳았다. 8라헬은 “내가 언니와 크게 겨루어서, 마침내 이겼다”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납달리라고 하였다.
9 레아는, 자기가 다시는 더 아기를 낳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서, 자기의 몸종 실바를 데려다가 야곱에게 주어서, 아내로 삼게 하였다. 10레아의 몸종 실바 야곱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다. 11레아는 “내가 복을 받았구나”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이라고 하였다. 12레아의 몸종 실바 야곱 사이에서 두 번째로 아들이 태어났다. 13레아는 “행복하구나, 여인들이 나를 행복하다고 말하리라”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아셀이라고 하였다.
14보리를 거두어들일 때에, 르우벤이 들에 나갔다가, 자귀나무를 발견하여, 어머니 레아에게 가져다 주니, 라헬 레아에게 말하였다. “언니, 아들이 가져온 자귀나무를 조금만 나눠 줘요.” 15레아 라헬에게 말하였다. “내 남편을 차지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냐? 그래서 내 아들이 가져온 자귀나무까지 가져 가려는 것이냐?” 라헬이 말하였다. “좋아요. 그럼, 언니 아들이 가져온 자귀나무를 나에게 주어요. 그 대신에 오늘 밤에는 그이가 언니하고 함께 자도록 하지요.” 16그 날 저녁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올 때에, 레아가 그를 맞으러 나가서 말하였다. “당신은 오늘 밤에는 나의 방으로 드셔야 해요. 나의 아들이 가져온 자귀나무를 라헬에게 주고, 그 대신에 당신이 나의 방으로 드시게 하기로 했어요.” 그 날 밤에 야곱 레아와 함께 잤다. 17하나님이 레아의 호소를 들어 주셔서, 레아가 임신을 하였고, 야곱과의 사이에서 다섯 번째 아들을 낳았다. 18레아는 “내가 나의 몸종을 나의 남편에게 준 값을 하나님이 갚아 주셨구나”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잇사갈이라고 하였다. 19레아가 다시 임신을 하여서, 야곱과의 사이에 여섯 번째 아들이 태어났다. 20레아는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좋은 선물을 주셨구나. 내가 아들을 여섯이나 낳았으니, 이제부터는 나의 남편이 나에게 잘 해주겠지”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스불론이라고 하였다. 21얼마 뒤에 레아가 딸을 낳고, 그 아이 이름을 디나라고 하였다.
22하나님은 라헬도 기억하셨다. 하나님이 라헬의 호소를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열어 주셨다. 23그가 임신을 하여서 아들을 낳으니, “하나님이 나의 부끄러움을 벗겨 주셨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24라헬은 그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또 다른 아들 하나를 더 주시면 좋겠다” 하는 뜻으로, 그 아이 이름을 요셉이라고 하였다.
 
 
야곱이 라반과 흥정하다
25 라헬 요셉을 낳은 뒤에, 야곱 라반에게 말하였다. “제가 고향 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저를 보내 주십시오. 26장인 어른의 일을 해 드리고 얻은 저의 처들과 자식들도, 제가 데리고 가게 허락하여 주십시오. 제가 장인 어른의 일을 얼마나 많이 해 드렸는가 하는 것은, 장인 어른께서 잘 아십니다.” 27라반이 그에게 말하였다. “자네가 나를 좋아하면, 여기에 머물러 있기를 바라네. 주님께서 자네를 보시고 나에게 복을 주신 것을, 내가 점을 쳐 보고서 알았네.” 28라반은 또 덧붙였다. “자네의 품삯은 자네가 정하게. 정하는 그대로 주겠네.” 29야곱이 그에게 말하였다. “제가 장인 어른의 일을 어떻게 해 드리고, 장인 어른의 가축 떼를 얼마나 잘 보살폈는지는, 장인 어른께서 잘 아십니다. 30제가 여기에 오기 전에는 장인 어른의 소유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이제 떼가 크게 불어났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가 하는 수고를 보시고서, 장인 어른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가 저의 살림을 챙겨야 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31라반이 물었다. “그러면 내가 자네에게 무엇을 주면 좋겠는가?” 야곱이 대답하였다. “무엇을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저에게 한 가지 일만 허락하여 주시면, 제가 장인 어른의 가축 떼를 계속 먹이고 돌보겠습니다. 32오늘, 제가 장인 어른의 가축 떼 사이로 두루 다니면서, 모든 양 떼에서 얼룩진 것들과 점이 있는 것과 모든 검은 새끼 양을 가려내고, 염소 떼에서도 점이 있는 것들과 얼룩진 것들을 가려낼 터이니, 그것들을 저에게 삯으로 주십시오. 33제가 정직하다는 것은, 훗날 장인 어른께서 저에게 삯으로 주신 가축 떼를 확인하여 보실 때에 증명될 것입니다. 제가 가진 것 가운데서, 얼룩지지 않은 양이나 점이 없는 양이 있든지, 검은 색이 아닌 새끼 양이 있으면, 그것들은 모두 제가 훔친 것이 될 것입니다.” 34라반이 말하였다. “그러세. 자네가 말한 대로 하겠네.” 35그러나 라반은 이렇게 말해 놓고서도, 바로 그 날로 숫염소 가운데서 줄무늬가 있는 것과 점이 있는 것을 가려내고, 또 모든 암염소 가운데서도 흰 바탕에 얼룩이 진 것과 점이 있는 것과 모든 검은 새끼 양을 가려내어, 자기의 아들들에게 주었다. 36그런 다음에 라반은, 야곱이 있는 데서 사흘 길을 더 나가서, 자기와 야곱 사이의 거리를 그만큼 뜨게 하였다. 야곱 라반의 나머지 양 떼를 쳤다.
37 야곱은, 미루나무와 감복숭아나무와 플라타너스 나무에서 푸른 가지들을 꺾어서 껍질을 벗긴 다음에, 벗긴 가지에 흰 무늬를 냈다. 38야곱은, 껍질을 벗긴 그 흰 무늬 가지들을 물 먹이는 구유 안에 똑바로 세워 놓고, 양 떼가 와서 물을 먹을 때에, 바로 눈 앞에 세워 놓은 그 가지들을 볼 수 있게 하였다. 양들은 물을 먹으러 와서, 거기에서 교미를 하였다. 39양들은, 껍질 벗긴 그 나뭇가지 앞에서 교미를 하고서, 줄무늬가 있거나 얼룩이 지거나 점이 있는 양을 낳았다. 40야곱은 이런 새끼 양들을 따로 떼어 놓았다. 라반의 가축 떼 가운데서, 줄무늬가 있거나 검은 양들은 다 가려냈다. 야곱은 이렇게 자기 가축 떼를 따로 가려내서, 라반의 가축 떼와 섞이지 않게 하였다. 41야곱은, 튼튼한 암컷들이 교미할 때에는, 물 먹이는 구유에 껍질 벗긴 가지들을 놓아서, 그 가지 앞에서 교미하도록 하곤 하였다. 42그러나 약한 것들이 교미할 때에는, 그 가지들을 거기에 놓지 않았다. 그래서 약한 것들은 라반에게로 가게 하고, 튼튼한 것들은 야곱에게로 오게 하였다. 43이렇게 하여, 야곱은 아주 큰 부자가 되었다. 야곱은 가축 떼뿐만 아니라, 남종과 여종, 낙타와 나귀도 많이 가지게 되었다.
 
 

GENESIS 30

1When Rachel saw that she was not bearing Jacob any children, she became jealous of her sister. So she said to Jacob, “Give me children, or I’ll die!”
2Jacob became angry with her and said, “Am I in the place of God, who has kept you from having children?”
3Then she said, “Here is Bilhah, my servant. Sleep with her so that she can bear children for me and I too can build a family through her.”
4So she gave him her servant Bilhah as a wife. Jacob slept with her, 5and she became pregnant and bore him a son. 6Then Rachel said, “God has vindicated me; he has listened to my plea and given me a son.” Because of this she named him Dan.
7Rachel’s servant Bilhah conceived again and bore Jacob a second son. 8Then Rachel said, “I have had a great struggle with my sister, and I have won.” So she named him Naphtali.
9When Leah saw that she had stopped having children, she took her servant Zilpah and gave her to Jacob as a wife. 10Leah’s servant Zilpah bore Jacob a son. 11Then Leah said, “What good fortune!” So she named him Gad.
12Leah’s servant Zilpah bore Jacob a second son. 13Then Leah said, “How happy I am! The women will call me happy.” So she named him Asher.
14During wheat harvest, Reuben went out into the fields and found some mandrake plants, which he brought to his mother Leah. Rachel said to Leah, “Please give me some of your son’s mandrakes.”
15But she said to her, “Wasn’t it enough that you took away my husband? Will you take my son’s mandrakes too?”
“Very well,” Rachel said, “he can sleep with you tonight in return for your son’s mandrakes.”
16So when Jacob came in from the fields that evening, Leah went out to meet him. “You must sleep with me,” she said. “I have hired you with my son’s mandrakes.” So he slept with her that night.
17God listened to Leah, and she became pregnant and bore Jacob a fifth son. 18Then Leah said, “God has rewarded me for giving my servant to my husband.” So she named him Issachar.
19Leah conceived again and bore Jacob a sixth son. 20Then Leah said, “God has presented me with a precious gift. This time my husband will treat me with honor, because I have borne him six sons.” So she named him Zebulun.
21Some time later she gave birth to a daughter and named her Dinah.
22Then God remembered Rachel; he listened to her and enabled her to conceive. 23She became pregnant and gave birth to a son and said, “God has taken away my disgrace.” 24She named him Joseph, and said, “May the Lord add to me another son.”
Jacob’s Flocks Increase
25After Rachel gave birth to Joseph, Jacob said to Laban, “Send me on my way so I can go back to my own homeland. 26Give me my wives and children, for whom I have served you, and I will be on my way. You know how much work I’ve done for you.”
27But Laban said to him, “If I have found favor in your eyes, please stay. I have learned by divination that the Lord has blessed me because of you.” 28He added, “Name your wages, and I will pay them.”
29Jacob said to him, “You know how I have worked for you and how your livestock has fared under my care. 30The little you had before I came has increased greatly, and the Lord has blessed you wherever I have been. But now, when may I do something for my own household?”
31“What shall I give you?” he asked.
“Don’t give me anything,” Jacob replied. “But if you will do this one thing for me, I will go on tending your flocks and watching over them: 32Let me go through all your flocks today and remove from them every speckled or spotted sheep, every dark-colored lamb and every spotted or speckled goat. They will be my wages. 33And my honesty will testify for me in the future, whenever you check on the wages you have paid me. Any goat in my possession that is not speckled or spotted, or any lamb that is not dark-colored, will be considered stolen.”
34“Agreed,” said Laban. “Let it be as you have said.” 35That same day he removed all the male goats that were streaked or spotted, and all the speckled or spotted female goats (all that had white on them) and all the dark-colored lambs, and he placed them in the care of his sons. 36Then he put a three-day journey between himself and Jacob, while Jacob continued to tend the rest of Laban’s flocks.
37Jacob, however, took fresh-cut branches from poplar, almond and plane trees and made white stripes on them by peeling the bark and exposing the white inner wood of the branches. 38Then he placed the peeled branches in all the watering troughs, so that they would be directly in front of the flocks when they came to drink. When the flocks were in heat and came to drink, 39they mated in front of the branches. And they bore young that were streaked or speckled or spotted. 40Jacob set apart the young of the flock by themselves, but made the rest face the streaked and dark-colored animals that belonged to Laban. Thus he made separate flocks for himself and did not put them with Laban’s animals. 41Whenever the stronger females were in heat, Jacob would place the branches in the troughs in front of the animals so they would mate near the branches, 42but if the animals were weak, he would not place them there. So the weak animals went to Laban and the strong ones to Jacob. 43In this way the man grew exceedingly prosperous and came to own large flocks, and female and male servants, and camels and donkeys.

 

 


 

 

레아는 언니고 라헬은 둘째다. 레아는 원래 야곱이 택한 여자가 아니었다. 라반이 속여서 레아를 야곱에게 시집보낸것이었다. 그리고 그 후 야곱은 7년을 더 일해서 라헬을 받아냈다. 그래서 야곱은 둘을 아내로 얻게 되었는데 라헬을 더 사랑했다. 라헬이 더 아름다웠기 때문인지는 모른다. 다만 성경에서는 그를 '아리따운'이라고 따로 써뒀는데 내 기억에 따르면 성경에 그렇게 기록될정도이면 정말로 아리따웠다는 뜻이라고 하는것 같기도 하다. 다른책들, 소설이든 비소설이든 누군가를 '아리땁다'라고 하는것은 그냥 아름다운것이지만, 성경에서 아리땁다 한다면 정말로 아리따웠다는것이다. 

 

뭐 그래봤자 인간이 예뻐봤자 얼마나 예쁘겠나 싶지만... 나는 아직까지 살면서 '진짜 예쁘다'라고 생각한 사람이... 음.... 사실 나는 서양사람들이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해서 ... 그래도 아무리 그래도 내 생각에 '진짜로' 예쁘다고 생각한 사람은 없는것 같다. 

 

여하튼 자식 낳기 대회라도 하는것인지 라헬과 레아 둘다 자식을 보면서 기뻐하였던 모양이다. 야곱만 힘들게 됬네... 

그래도 자식들이 많이도 태어났다. 이들이 아마 12지파의 시작인가? 그런것 같은데... 사실 잘 모르겠다. 처음에 성경을 통독할때에는 그런것들을 따져보지 않고 읽었는데 지금은 다르니까... 한번 찾아볼까

 

 

챗지피티

 

야곱의 자녀들은 성경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과 출생 배경은 각기 독특한 의미와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과 딸 디나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조상이 되며, 그들의 이야기와 의미는 성경 전체의 내러티브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래는 야곱의 자녀들 각각의 이름과 그 의미를 간단히 설명한 내용입니다.

레아의 아들들

  1. 르우벤 (Reuben)
    • 의미: "보라, 아들이라"
    • 설명: 레아는 야곱이 그녀를 사랑하지 않음을 알았으나, 르우벤을 낳고 나서 하나님이 자신의 고통을 보셨다고 생각하여 그 이름을 지었습니다 (창세기 29:32).
  2. 시므온 (Simeon)
    • 의미: "들으셨다"
    • 설명: 레아는 하나님이 자신이 사랑받지 못함을 들으셨다고 믿었고, 그래서 시므온이라 이름지었습니다 (창세기 29:33).
  3. 레위 (Levi)
    • 의미: "연합하다" 또는 "붙다"
    • 설명: 레아는 이제는 야곱이 그녀와 연합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창세기 29:34).
  4. 유다 (Judah)
    • 의미: "찬양하다"
    • 설명: 레아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유다라 이름지었습니다 (창세기 29:35).
  5. 잇사갈 (Issachar)
    • 의미: "보상" 또는 "대가"
    • 설명: 레아는 자신이 하인 빌하를 야곱에게 주어 얻은 보상으로 잇사갈을 얻었다고 여겼습니다 (창세기 30:18).
  6. 스불론 (Zebulun)
    • 의미: "거주함" 또는 "존귀"
    • 설명: 레아는 야곱이 이제는 자신과 함께 거주할 것이라 믿었습니다 (창세기 30:20).

라헬의 아들들

  1. 요셉 (Joseph)
    • 의미: "더하다" 또는 "그가 더할 것이다"
    • 설명: 라헬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수치를 없애고 더 많은 자녀를 주시길 바랐습니다 (창세기 30:24).
  2. 베냐민 (Benjamin)
    • 의미: "오른손의 아들" 또는 "행운의 아들"
    • 설명: 베냐민은 라헬이 죽기 직전에 낳은 아들로, 원래 라헬은 그를 베노니(고통의 아들)라 불렀지만, 야곱은 베냐민이라 이름지었습니다 (창세기 35:18).

빌하의 아들들 (라헬의 여종)

  1. 단 (Dan)
    • 의미: "심판하다"
    • 설명: 라헬은 하나님이 자신의 억울함을 심판하고 아들을 주셨다고 믿었습니다 (창세기 30:6).
  2. 납달리 (Naphtali)
    • 의미: "나의 싸움" 또는 "나의 투쟁"
    • 설명: 라헬은 하나님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납달리를 얻었다고 믿었습니다 (창세기 30:8).

실바의 아들들 (레아의 여종)

  1. 갓 (Gad)
    • 의미: "운이 좋다"
    • 설명: 레아는 갓의 출생을 통해 자신이 운이 좋다고 여겼습니다 (창세기 30:11).
  2. 아셀 (Asher)
    • 의미: "행복하다"
    • 설명: 레아는 아셀의 출생을 통해 자신이 행복하다고 여겼습니다 (창세기 30:13).

  1. 디나 (Dinah)
    • 의미: "심판" 또는 "재판"
    • 설명: 디나는 레아와 야곱의 딸로, 그녀의 이야기는 창세기 34장에서 중요한 사건을 다룹니다.

결론

야곱의 자녀들은 각각의 이름과 출생 배경을 통해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조상이 되며, 성경 내러티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하나님이 인간의 역사와 삶 속에서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각 자녀의 이름은 그들의 어머니들의 신앙과 희망, 고통과 기쁨을 반영하며, 이스라엘 민족의 형성과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합니다.

 

 

야곱의 아들들의 이름이 아마도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인것 같다. 야곱에게서 이스라엘이 생겨난것이다. 그래서 자식이 12명이나 필요했던 모양이다. 게다가 디나도 있다. 디나는 여동생인데 나중에... 강간을 당한걸로 기억하는데... 그 뒤로 어떻게 됬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리고 성경의 이름들이 아무래도 '이름'으로 많이들 쓰이는데 예컨대 베냐민.. 그런데 그 뜻이 행운의 아들이었구나 싶다. 그리고 dan은 뭐지, '단'이라고 읽는것인가 '댄'이라고 읽는 것인가. 

 

챗지피티

네, "수퍼내추럴" 드라마에 등장하는 댄(Dan)이라는 이름은 성경에 등장하는 이름과 동일합니다. 성경에서 댄은 야곱의 열두 아들 중 하나로, 라헬의 여종 빌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댄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 하나인 단 지파의 조상이 되며, 그의 이름은 "심판하다" 또는 "재판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창세기 30:6).

 

여하튼 성경적인 이름의 뜻을 알게 되어서 좋은것 같다. 나중에 좀 써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오늘부터 글을 좀 더 잘 쓰는 연습을 해보기로 마음먹었고 그래서 소설을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의 언어가 그 사람의 세계 전부다 라는 말을 , 아니 비슷한 말을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이제 글을 잘 쓰는법을 어디선가 한번 배워보도록 하겠다. 일단 책을 많이 읽어야 할텐데, 한 3달 반 동안은 책을 많이 읽게 될 것 같다.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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