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09 하나님과의 대화 6일째 주님의 음성이 잘 들리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성령은 자주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곤 합니다. 그분이 부드럽게 염려를 내비치실 때, 좋은 방법은 즉시 잠재적인 유혹과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분께서 조용히 축복을 나타내실 때 우리는 순종하기로 선택하고 믿음으로 그 기회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런 기름부음을 늘 반복하지는 않으시기에, 우리는 그분의 음성과 행동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어느 여름날 오후, 저는 제 인생에 결정적 전환점이 된 제안을 받았습니다. 제 아이들 중 몇 명은 우리 지역에 있는 작은 기독교 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친한 친구이기도 한 학교 임원이 다음 학기의 중학교 작문 강사 자리에 면접 볼 생각이 있느냐고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예기치 못한 제안이었습니다. .. 2022. 2. 11. 우울증 걸린 사람을 위한 기도 우울증 기도 하나님, 사람의 마음은 희노애락을 느끼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희노애락은 무엇도 지나쳐서는 안됨을 압니다. 사람의 감정은 마음을 독창적이고 성스럽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잘 기능하기 위해서는 마음은 감정에 휩쓸려서는 안됩니다. 마음은 온전히 감정을 그릇에 담을 수 있어야 하고 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감정이 너무 흘러넘쳐 주체할 수 없으면 사람은 감정에 휩쓸리고 주체성을 잃게 됩니다. 감정 중에서 슬픔이 너무지나쳐, 흘러넘쳐 우울함에 휩쓸린 사람들이 세상에 많은걸로 압니다. 슬프고 괴로운 감정이 영혼을 파괴시키는 것을, 그 고통을 저는 알고있습니다. 저 또한 우울증이라는 것을 경험했고 경험하는 중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슬픔은 마음 속 너.. 2022. 2. 10. 하나님과의 대화 5일째 90년대 초, 남편 리처드와 저는 거의 10년 간 출석하던 교회를 바꾸는 것에 대해 의논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현대 방식의 예배를 원했지만 그 교회에서는 변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수 개월이 지난 후 우리는 두 세 개의 교회로 가능성을 좁혔고 옮길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 우리는 영적 갱신 주말 모임에 출석하기로 동의했습니다. 남자들이 먼저 출석했고 2주 후에 여자들의 수련회가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교회를 옮기는” 시기에 주님과 함께 떠나는 기회를 갖는 것에 들떠 있었습니다. 리처드의 72시간은 개인적인 부흥의 시간이었습니다. 주일 밤에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그의 얼굴에서 알아챌 수 있었죠. 그에게서 이야기를 들으며 저 또한 진심으로 다가올 수련회가 기대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가.. 2022. 2. 10.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37 다음 반응형